"A"의 첫 에어텐트 2종의 진행.
전제조건은 생산공장의 원단 소요.
사용가능한 원단을 두고 칼라 선정하여 풀옵션 기준의 에어텐트 2종 진행.
최초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한칼라만 진행.
텐트 공장에서 제공되는 데이터(캐드, 스펙시트 등)는 그 형태와 재원 정보를 확인하는 것 용도 외에는 사용할 것이 없다.
- 그러한 생산처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필자가 경험한 대부분의 공장은 그렇다 -
우선 샘플 수령 후, 외형을 다시 그려, 칼라를 선정하고, 프린트의 위치 사이즈를 정한다.
이때 작업한 일러스트는 이후, 패키지, 웹데이터에 같이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필자는 반드시 각면도를 작업하는 편이다.
프린트작업물을 우선으로 작업하는 이유는 촬영샘플 수령을 위해서다.
이후, 각종 라벨, 패키지 작업을 이어서 진행하게 된다.
본 2종의 텐트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많은 공을 들였던 제품으로 상단 벨틸레이션의 기능성을 최소 유지하기 위해 탑플라이에 지지대를 세워 통풍구를 유지하는 등, 디테일과 편의성의 차이점에 있어서 꽤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본다면 상당수의 디테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https://www.almacen.co.kr/28/?idx=155
AIR CROSS / 에어크로스 : 알마센인앤아웃
알마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마센 에어 크로스 관련 동영상을 모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 크로스 관련 영상 바로가기 <<<
almacen.co.kr
https://www.almacen.co.kr/28/?idx=154
AIR CAR SHELTER / 에어카쉘터 : 알마센인앤아웃
알마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마센 에어 카 쉘터 관련 동영상을 모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 카 쉘터 관련 영상 바로가기 <<<
almacen.co.kr
위 두 링크의 상세페이지 또한 필자의 작업이니, 같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에어텐트는 에어프레임의 위치를 기준으로 인프레임(Inframe)과 아웃프레임(Outframe)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본 2종은 모두 인프레임(Inframe) 제품이자 X형태의 접착 프레임을 사용한다.
이로인해 소비자가 메인프레임을 교체하는 것에 제한이 따른 다는 것이 이속 모델의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텐트 상품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스탭별 진행을 이후 다른 작업으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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