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제주도에서 진행한 촬영자료로 제작한 텐트 상세페이지.
제주도 촬영직 후 촬영데이터 인계후 바로 텐트 상세페이지를 작업.
알파인 텐트 4종과 패밀리텐트 1종.
이중 패밀리텐트 1종은 필자의 회사에서 단독판매를 진행하기로 협의한 텐트.
알파인텐트 3종과 패밀리텐트 1종은 모두 출시전 사전예약 형태로 웹상에 먼저 공개되었는데, 필자의 회사에서 진행한 패밀리 텐트는 5월 사전예약 형태로 공개했다.
가격적인 매리트가 좋았는지,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이 사전예약으로 판매되었다.
이중 필자가 진행했던 패밀리텐트와 알파인텐트 1동의 상세페이지를 소개한다.
역시 촬영된 쏘스를 최대한 활용하여 디테일한 상세페이지 제작.
필요에 따라 촬영된 쏘스를 추가 편집하여 사용.
본 포스팅 이전의 필자의 작업 포트폴리오를 쭈욱 보아온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대부분 디자인 폼의 뼈대가 동일하다는 것을 느끼셨을것이다.
이는 기본폼을 디자인 한 후, 이를 크게 벋어나지 않는 폭에서 바레이션 하는 형식으로 작업을 했기 때문인데 필자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업체들의 요청이 상세페이지의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제품의 상세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기본 스팩정보를 제외하곤 그 어떤 자료도 전달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작업이다.(거의 99.5%)
상세페이지에 사용하는 설명과 글도 필자가 알아서 작성한 것이다.
이런한 작업이 가능한 것이 오랜시간 아웃도어에서 잔뼈가 굵어진 필자의 경력과 작업 특성인데, 직접 촬영을 한 후 작업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대부분 필자 스스로 제품의 특징을 파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는 어떠한 제품이라도 그 특징을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할 편이다.
상세페이지의 설명 부분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작업시간이 대부분 촉박하다는 것이다.
설명을 풀어내는 시간도 촉박한지라 반복되는 디자인 폼이 필자도 지겨울 때가 많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긴 한다.
이런 작업은 아무리 필자가 알아서 작업할 수 있다고는 해도 힘들다.
이후, 다른 브랜드의 작업에선 조금 다른 디자인을 보게 될 것이다.
Work PC : IBM
Program : Adobe Photoshop, Adobe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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