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존 캠핑용품 (실내촬영)

2015년 크로스존 캠핑용품 촬영.

 

인터넷 상페세이지, 포장간지용 사진 촬영.

 

데크못, 수저세트, 캐리백 세트, 

 

의뢰는 사진촬영만 진행하는 걸로.

 

촬영제품 중 데크못은 아주 쓸만한 아이탬이었다.

의뢰사에서 직접 금형을 제작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의 다른 제품보다 사용감이나 품질이 우수했다.

 

촬영비를 의뢰사의 용품으로 대신 받아 필자도 판매했다.

 

 

Camera : Nikon D700

Work PC : IBM

Program : Adobe Raw, Adobe Photoshop

 

 

이런 반사물의 경우 상단과 양측면에 커다란 트래팔지, 혹은 트레이싱지를 넓게 펼지고 촬영해야 다른 사물의 간섭을

막을 수 있다.

촬영전 트래팔지, 트레이싱지를 구해보려 했으나.... 참 구하기 힘들더구먼.

예전에는 대형 문구점에서 롤로 판매해서 필요한 양만큼 넉넉하게 구했었는데...

이런경우는 차라리 소형 소프트 촬영박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반사물 촬영을 의뢰하고 싶다면 촬여스튜디오에 그런 장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니라면 다른 사물이 간섭된 결과물을 얻게될 것이고, 이를 당연하게 생각할 수 도 있다.

반사물 촬영에 필요한 장비가 없는 필자는 이런 촬영은 그닥 반갑지않다.

대부분 반사물 촬영의뢰는 거의 없다시피한지라 필자는 아직 열심히 트래팔지를 구하려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정량 이상의  반사물 촬영의뢰가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세팅을 하겠지. 인생이 그런거니까 ㅡ,.ㅡ

참고로 반사물에 반무광, 혹은 무광 스프레이를 분사해 촬영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