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용품들을 이전 포스팅에 모두 모을려고 했으나, 대상이 침낭이다 보니 아무래도 분리해야 할 것 같다.
침낭은 대부분 그 크기가 1.9~2M 정도 한다.
그리고 쉽게 고정되는 제품이 아니다.
이러한 침구류의 촬영 전문이라면 모르겠으나, 필자처럼 이것 저것 가리지 않는 포토의 입장에선 좀 번거로운 촬영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스텐드 조명은 3개.
소프트 박스는 90 1개, 120 2개 (딱 기본임)
사실, 인물용으로 사용되는 1.8M 이상급 소프트 박스를 사용하면 좋겠으나 연간 몇번 촬영하지도 않는 침낭을 위해
구매하기란 솔직히 쉽지않다.
아니면 필자가 인물위주의 사진을 찍는다면 당연히 구매하겠만... 그런 의뢰는 아직 없다 ㅎ
번거롭지만 90, 120 소프트 박스로도 촬영은 가능하다.
조명 세팅이 피곤할 뿐
촬영된 2종의 침낭은 모두 상세페이지 제작용으로 의뢰받은 제품으로 필자는 촬영만 진행했다.
필요 컷수도 따로 요청이 없어 그냥 필자가 아는 범위에서 특징을 잡아 진행했다.
Camera : Nikon D700
Work PC : IBM
Program : adobe Raw, adobe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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