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M"사의 킨텍스 전시장용 출력물, POP
총 9종으로 전시 부스, 스탠딩 POP 작업.
여러업체들이 전시를 하는 행사장에서는 무엇보다 출력물이 눈에 잘 각인되는 것이 좋다.
모든 출력물의 톤을 일관되게 형성하는 것이 유리하며,
특별히 시선을 잡을 시각물이 없다면, 차라리 단색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의뢰사는 대부분의 출력물에서 가능한 많은 제품을 노출시키고자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자사의 제품이 많다고 이런 홍보물에서 많은 제품을 많이 올리는 방식은 좋지 않다.
클라이언트에게 의견을 제시했으나, 그냥 최대한 많이 올려 달라하니... 이에 맞춰 작업.
이런 경우라면 필자는 Black톤을 추천한다.
전시장측에 문의해 보았더니, 각 데이터를 100% 스케일로 작업해 달라고 했다.
흠... 최대 4M가 되는 출력물을 100% 스케일로?
스탠딩 POP를 제외하곤 그냥 50% 스케일로 작업해서 넘겨줬다.
Work PC : IBM
Program : Adobe Photoshop, Adobe Illustrator
아래, 대형 출력물(위에서부터 3개) 정도가 적당한 출력물의 예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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